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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IT 비즈니스 대혼란 예고
라이프| 2020-08-04 16:09

코로나19에 대한 지역감염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 종식되긴 이르다. 국내는 그나마 진정세를 보이는데, 미국을 비롯해 브라질, 인도, 일본 등 다른 국가에서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나서고 있지만, 올해 개발 완료는 어렵다고 보고 있어 이제는 코로나 또는 변종 코로나를 앉고 살아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무방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기존 환경과 다른 변화가 예고된다. 그중 많은 사람이 밀집되는 공간이 마련된 비즈니스는 어려움을 겪게 되고, 오프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비즈니스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변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여러 비즈니스 플랫폼이 급격히 생겨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비즈니스의 영속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회사 운영이 어렵기 때문에 속도는 곧 회사의 존폐를 좌우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기 때문인데, 이미 비슷한 현상들은 IT 전문가나 보안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라 우려되고 있기도 하다.

또한 결과물에 따른 고객에게 보이는 뷰(view)만을 먼저 도입 검토하고, 비즈니스를 선 수행하는 경우에는 IT 보안 취약점의 문제로 인한 고객 정보 유출 및 해킹으로 인해 기밀 자료 유출이라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네트워크 인프라의 트래픽 분산 및 보안에 문제가 없는지 충분히 검토가 필요하고 솔루션이 마련되어 있어야 하며, 서버 구축에 따른 여러 외주, 전산, 기타 접근에 대한 이력관리 및 접근 제어가 반드시 필요하다. 즉, 응용프로그램의 경우, 고객과의 접점이 되기도 하지만 해커들의 가장 손쉬운 먹거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기에 IT 비즈니스의 혼란이 오기 전 미리 대책이 필요하다. 가장 필요한 것이 ‘기초공사’인데, 전문기관을 통해 기업별 맞춤 상황 솔루션이 필요하며, 해당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는 ㈜에프엑스컨설팅을 들 수 있다.

에프엑스컨설팅은 계정 관리 및 취약점 진단 컨설팅 및 데이터 보안 및 보호, 서버 접근 및 보안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10년 이상 보안 컨설팅 분야에만 집중해온 베테랑 집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분야 전문가인 에프엑스컨설팅 성해중 대표는 “네트워크, 서버, Application, 이메일, 웹서비스, 등을 통해 서비스 받거나 받을 계획에 있다면 우선, 취약점의 종류, 방어 전략, 운영/관리 지침, 사후 대책, 등 전문가의 진단을 통한 IT 서비스 확장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선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충분히 인지하지 않고 확장을 하게 되면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다르지 않기에 모든 건물의 기초는 기초공사가 중요하듯 IT 인프라 또한 기초 공사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함께 비대면(언택트)이 활성화되면서 IT 산업 등 모든 서비스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여기서 ‘성장할 것인가’, ‘도태할 것인가’의 대한 문제는 기초를 다지는 일에 대해 개인 또는 기업이 얼마나 관심을 두었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판단되기에 상황을 올바르게 판단하는 시각이 중요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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