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지상갤러리]알렉산더 리버만, Untitled, 1991
라이프| 2020-09-16 11:51
알렉산더 리버만, Untitled, 65×65×100cm, 메탈, 1991

러시안계 미국인 작가 알렉산더 리버만(1912~1999)은 상징적인 붉은색 강철 조각과 기하학적인 회화 작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리버만은 표현의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조각가이자 화가, 사진가, 판화가, 디자이너 그리고 편집자로 활동하며 생애 다양한 업적을 남겼다. 조각 작업에 몰두한 작가의 작품은 거대 철 오브제들이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고 결합해 우아하면서도 긴장감을 형성하는 형상으로 다양하게 표현된다. 장소연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