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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레지던스 ‘웅천캐슬디아트’, 경도해양관광단지 최대 수혜지역으로 관광 수익 기대
부동산| 2020-09-17 11:16

[헤럴드경제]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생활 전반이 변혁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올해 초에는 내국인의 해외 출국 수가 전년 동기 50% 이상 감소세를 보였으며, 여름 휴가철에는 해외 대신 국내 여행지로 관광객이 몰리는 등 내수 관광지 수요층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도 국내 유명 관광지의 수익형 모델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정부의 아파트 집중 규제와 맞물려 비교적 규제가 덜한 수익형 상품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연간 천 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전남 여수시에 들어서는 수익형 레지던스 ‘여수웅천캐슬디아트’도 내수 관광시장 활성화와 개발 호재 산재로 투자 전문 금융 그룹 등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수웅천캐슬디아트는 지난 6월 시작된 1조 원대 남해안 최대 규모 관광산업인 경도해안관광단지의 최대 수혜 지역인 여수 웅천지구에 위치해 있다. 경도해안관광단지는 6성급 호텔을 비롯한 해상 케이블카와 쇼핑몰, 해양 레저 시설 등이 예정돼 있는 대규모 산업으로, 국내외 연 400만 명의 관광객 유치와 1조 4천 억 원대의 경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웅천지구는 요트투어와 익스트림 보트, 패러세일링 등의 레저 스포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이순신 마리나 요트장으로 성수기 및 비성수기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여수공항이나 순천 등과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통한 관광객 유입도 기대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성수기에는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로 활용해 효과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실거주 목적의 주거용으로 세컨 하우스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프리미엄 생활형 숙박시설의 가치를 더했다는 평가다.

총 400실을 공급하는 여수웅천캐슬디아트는 지하 3층~지상 7층의 총 10층의 규모로, 계단식으로 설계한 정면 외관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과 해변문화공원, 이순신공원, 오동도 등의 주변 환경과 연계한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웅천지구의 최중심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 세대 복층 구조 설계로 화이트 톤이 기반이 된 고급 인테리어와 탁 트인 개방감이 돋보이며, 파인 다이닝 수준의 주방 설계와 효율적인 수납공간 설계로 세련되고 모던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생활의 편리함을 도모하기 위해 원패스 카드 시스템을 비롯해 홈 네트워크와 무인 경비 및 택배 시스템, 초고속 정보 통신 1등급 등의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에너지 절약에 효율적인 설계 도입으로 럭셔리 브랜드 레지던스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

지하 2층에는 호텔식 복층형 로비 라운지를 구성했으며, 이외에도 조식 제공 다이닝 카페와 대형 피트니스, 전용 라운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품격있는 원스톱 주거공간을 완성했다.

현재 여수웅천캐슬디아트는 전문 위탁사인 핸디즈와 에어비앤비 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수익 혼합형 레지던스로 분양 중이다. 분양 시 계약자 혜택으로 매월 수익 자동 정산과 핸디즈 숙박시설 30%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전 지점 프로모션 시에는 위탁 계약자 최우선 안내와 객실 내 집기류 공장 도매가 구매 기회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여수웅천캐슬디아트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직접 여수를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서울 신논현역 인근 강남홍보관을 오픈했다”며 “강남홍보관에서 실시간 영상을 통해 웅천지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여수를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분양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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