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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25세 장남, SK E&S 신입사원으로 입사
뉴스종합| 2020-09-21 22:36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 최인근(25)씨.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인 최인근(25)씨가 SK E&S 전략기획팀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씨는 수시 채용 전형으로 SK E&S에 입사해 이날부터 근무 중이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만큼 사원급 처우가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2014년 미국 브라운대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고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인턴십을 거쳤다.

SK E&S는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가상발전소(VPP) 등의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추진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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