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져
착륙만 않는 희망 비행 스카이라인투어, 25일 또 날아 올랐다
라이프| 2020-10-22 10:34

지난달 25일 마리아나 관광청이 하나투어와 함께 기획하고 국내 최초로 선보인 마리아나 제도 테마의 관광 비행 ‘A380 스카이라인투어’가 25일 오전 인천 상공을 향해 다시한번 힘차게 날아올랐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우리의 일상에 활력을 주던 여행은 잠시 멈추었지만 이번 마리아나 제도 테마의 스카이라인투어를 통해 여행의 설레임과 즐거움을 잠시나마 느껴보시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이판, 티이안, 로타 등 섬으로 이뤄진 마리아나제도

스카이라인투어 당일 현장에서는 마리아나 제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여행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토제닉 이벤트가 열린다. 촬영 사진을 #마리아나제도로떠나요 #A380테마여행 #스카이라인투어 의 특정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소셜 미디어에 게재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7명을 선정, 문화상품권 또는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시푸드 나잇 뷔페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하나투어와 함께 진행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는 마리아나 제도의 호텔 파트너인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피에스타 리조트,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카노아 리조트 사이판, 켄싱턴 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월드 리조트 사이판이 함께 하며 풍성한 상품을 함께 마련했다.

마리아나 관광청의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축하 메시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A380 스카이라인투어 런칭 축하 메시지와 함께 마리아나 제도 여행의 바램을 담아 코멘트를 달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20명의 당첨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3명의 당첨자에게는 또는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시푸드 뷔페 식사권을 증정하며 식사권의 경우 인천-사이판 항공 운항 재개일로부터 8개월 유효기간이 적용된다.

스카이라인투어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마리아나 제도 테마로 꾸며져 2시간 20분가량을 비행한 후 당일 오후 1시 20분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코스로 전 탑승객에게 기내식, 어메니티킷, 국내선 할인쿠폰, 안전키트와 관광 책자를, 숙박을 함께 예약한 승객에게는 아메리칸조식 투고(TOGO) 박스를 추가로 무료 제공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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