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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크스골프클럽, WGA 선정 한국 최고 코스에 뽑혀
엔터테인먼트| 2020-10-30 13:06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골프클럽이 2016, 2018년에 이어 올해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s, WGA)가 선정한 2020년 한국 최고의 코스에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WGA는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스 등 공신력 높은 세계 각국 언론 매체가 참여해 제정한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의 골프 부문 상이다.

2월부터 9월까지 세계 골프 여행 업계 전문가와 방문자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1999년에 개장한 핀크스골프클럽은 여자프로골프 한일전과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한국프로골프 SK텔레콤 오픈, 한국여자프로골프 SK네트웍스 서경 레이디스 클래식 등 많은 대회를 개최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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