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제2회 ‘위당 정인보 상’에 손보기·김민수
뉴스종합| 2020-12-02 11:40
[연세대 제공]

[헤럴드경제] 연세대 사학과와 사학과 총동문회는 올해 2회째를 맞는 ‘위당 정인보 상’ 수상자로 학술·연구 부문에 고(故) 파른 손보기 전 연세대 교수, 사회공헌 부문에 김민수(이상 사진 왼쪽부터) 부민양행 대표를 선정했다. 위당 정인보 상은 일제강점기 때 독립정신을 고취하고 민족주의 사관을 정립한 정인보 선생의 뜻을 기려 지난해 제정됐다. 이달 초 예정됐던 시상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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