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GOING SEVENTEEN 2020)’이 누적 조회수 1억뷰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이 매회 100만뷰를 기록, 누적 조회수 1억(19일 오후 기준)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에피소드는 지난해 8월 10일 공개된 ‘EP.27 술래잡기 #1’으로, 이 회차는 무려 570만 뷰를 기록했다.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고잉 세븐틴 2020’을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구글 트렌드 검색 데이터 분석 결과 ‘고잉 세븐틴 2020’은 이전보다 약 5배 이상의 검색량을 나타냈다. 프로그램이 결방될 땐 포털 사이트 10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세븐틴은 유튜브 구독자 수 또한 빠르게 늘고 있다. 500만 명 달성 181일 만에 6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콘서트 ‘2021 세븐틴 온라인 콘서트 ‘인-컴플리트’(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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