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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채널에서 4채널로 진화한 최첨단 블랙박스 '드림아이 G-STYX S2' 와디즈 펀딩 오픈
라이프| 2021-01-21 14:34

 

[헤럴드경제] 24년 전통의 블랙박스 전문업체 (주) 지넷시스템 (대표 정정준)은 26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WadiZ)를 통해 ‘드림아이 G-STYX S2' 4채널 블랙박스 펀딩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블랙박스는 차주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고, 피해 등을 잡아주는데 도움을 준다. 때문에 모든 차량 사고는 블랙박스로 신속하게 캐치한다면 잘못된 과실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기존 2채널 블랙박스를 넘어 4채널 블랙박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1998년 창립을 하여 24년동안 블랙박스를 개발하고 생산에 집중한 블랙박스 전문업체 (주)지넷시스템은 전,후방 확인이 가능한 2채널 블랙박스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좌우 사이드 뿐 아니라 차종 사각지대 사고예방 및 문콕사고와 주차 테러등 차량의 360도 확인이 모두 가능한 4채널 블랙박스 '드림아이 G-STYX S2'를 와디즈 펀딩을 통해 최초로 첫 선을 보인다.

드림아이 G-STYX S2는 채널 카메라 모두 140도 광시야각 렌즈를 통해 최고의 시야각을 자랑하며, 답답한 사각지대를 7인치 대형 LCD의 넓은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과 역광, 야간 주행에서도 번호판 식별히 가능한 전,후방 좌우 FullHD HDR 4채널을 구현하여 빛 번짐 보정 및 터널, 역광 등 다양한 조도 상황에서도 선명한 녹화기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적외선 IR 센서를 탑재하여 밝고 선명한 야간촬영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다.

저장용량 또한 무려 1TB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SD메모리 사용 시 최고 1,512GB 사용이 가능한 기존 메모리 용량의 2배를 저장할 수 있는 점도 드림아이 G-STYX S2 4채널의 특징이다.

4채널 블랙박스를 탄생시킨 주식회사 지넷시스템 측에 따르면 "교통사고의 약 60프로는 측면사고이며, 운전자분들이 가장 두렵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사각지대이다."라며, "운전 중 사각지대 및 후진 시 여러 각도의 영상 확인이 불가하여 사고로 이어지는 확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좌우와 측면, 사각지대까지 확인이 가능한 4채널 블랙박스는 필수이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교통사고 많기 때문에 사고과실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모든 영상이 녹화 되어야 제대로 사고 과실 여부를 따질 수 있다"고 4채널 블랙박스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드림아이 G-STYX S2 4채널 블랙박스는 국내자체개발, 국내자체생산, AS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현한 지넷시스템의 24년 최첨단 혁신기술의 결정체이며, 내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영상확인이 가능한 IOT커넥티드 기능과 지넷 드림아이만의 유일한 특허기술인 Wi-Fi 동글을 통한 스마트폰 어플 연동 기능, 어떠한 상황에서도 데이터 유실 방지 및 사고영상누락, 삭제 파일 복구가 가능한 JDR시스템 외에도 방수 최고등급 IP 69K 렌즈를 탑재하여 차량을 가진 모든 소비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없애도록 혁신적인 다양한 기술력을 탑재했다. 국내 1500만 블랙박스 소비자 대다수가 1채널이나 2채널 블랙박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사각지대를 없앤 드림아이 G-STYX 4채널 블랙박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운전의 모든 불편함을 속 시원히 해소해드리겠다"고 전했다.

드림아이 G-STYX S2 4채널 블랙박스는 1월 26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국내 대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최초 공개 및 펀딩이 시작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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