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방탄소년단 정국, ‘유포리아’·‘시차’ 美 아마존 판매량 1, 2위
엔터테인먼트| 2021-05-01 10:29
방탄소년단 정국 [빅히트뮤직 공식 페이스북]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유포리아(Euphoria)’, ‘시차’(My Time)가 미국 아마존에서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4월 30일(한국시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미국 사이트에서 2018년 발표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는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수록곡인 정국의 솔로곡 ‘시차’는 ‘인터내셔널’ 부문 2위에 올랐다.

지난 29일에도 ‘유포리아’와 ‘시차’가 ‘인터내셔널’ 부문 1, 2위에 오르며 2일 연속 판매량 1, 2위를 동시 석권했다.

앞서 같은 달 16일, 23일에는 ‘시차’와 ‘Euphoria’가 ‘인터내셔널’ 부문 1, 2위에 오르기도 해 아마존에서 꾸준한 인기 음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포리아’는 최근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최초로 일본 ‘RIAJ’(일본레코드협회)에서 스트리밍 실버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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