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해리슨 포드, 인디애나 존스 5편 촬영하다 부상…촬영일정 차질 불가피
뉴스종합| 2021-06-24 10:42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영화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 5편을 촬영하던 배우 해리슨 포드가 23일(현지시간) 촬영 도중 어깨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트 디즈니사 대변인은 이날 78세의 포드가 격투 장면의 최종 리허설 중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 정도와 치료일정 따라 촬영 일정을 재조정하는 것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이달 초 영국에서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 5편 촬영을 시작했었다. 이 영화는 2022년 7월 개봉될 예정이다.다.

포드는 40년 전인 1981년 38살 때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 1편인 '인디애나 존스 : 레이더스'를 촬영했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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