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롯데건설, 서울지역 취약계층 아동 ‘놀이 키트’ 지원
뉴스종합| 2021-06-24 11:18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운정 본부장과 롯데건설 한정호(오른쪽) 상무가 서울지역 아동을 위한 ‘놀이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야외활동이 위축된 서울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놀이 키트’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 일부분을 기부하면 회사에서 그 3배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봉사기금을 활용했다.

전달된 ‘놀이 키트’는 롯데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직접 만든 드림캐처와 에코백 만들기, 컬러링 북 등 아동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체험형 교구재 놀이 패키지다. 이민경 기자

th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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