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85형 출시
뉴스종합| 2021-07-25 12:55
삼성전자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85형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초대형 스크린을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32·43·50·55·65·75형에 85형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85형 신제품은 26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로, ‘아트스토어’ 기능을 통해 전 세계 40여개의 유명 박물관·미술관이 제공하는 1500점이 넘는 예술작품을 4K QLED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2021년형 더 프레임은 기존 대비 절반 가까이 얇아져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며, 액자처럼 벽에 걸 수 있는 ‘월 마운트’와 기본 스탠드가 포함됐다고 삼성전자는 소개했다.

bigroot@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