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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부’ 정종철, 20kg 감량 후 건강 미소 ‘활짝’
엔터테인먼트| 2021-09-27 10:00
정종철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20kg 감량 후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정종철 인스타그램을 보면 정종철은 아침 식단을 공개하며 "지금 몸무게 61.8kg. 약 20kg 뺐네요"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4월 30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며 운동은 특별히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 속 정종철은 예전의 환한 미소에 건강함까지 깃들어 있는 모습이다.

배고픔을 견딘 비법에 대해 정종철은 "배고플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다이어트 할 때 배고픔을 느끼는 건 안된다"며 "조금씩 자주 먹어서 하루 종일 배가 고프지도 부르지도 않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종철은 이를 위해 배고플 때면 두유를 먹거나 두부를 부쳐 먹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금식은 따로 안한다. 금식하면 다이어트 오래 못한다"고 말했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옥동자'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정동철은 SNS에서 '옥주부'란 이름으로 요리, 육아 팁 등을 공유하고 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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