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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적 포기' 강남, 귀화 시험 불합격...."너무 어렵다"
엔터테인먼트| 2021-10-19 08:45
[OSEN]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일본 국적인 강남이 처음으로 도전한 귀화 시험에 불합격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강남이 일본 국적 포기합니다. 가족 총출동부터 치킨 이벤트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시험을 20일 앞둔 상황을 먼저 보여준 강남은 "이 콘텐츠는 제가 귀화시험을 보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드리는 영상이다. 일단 제가 모의고사 시험을 풀어보도록 하겠다"며 문제 풀이에 나섰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문제의 수준에 당황했고, "비웃지 마시라"며 계속해서 문제 풀이에 도전했다.

귀화시험을 치른 강남은 "너무 어렵다. 100% 떨어질 것 같다. 너무 어려워서 진짜 멘붕(멘탈 붕괴)이 왔다. 한국 사람도 어려울 것이다"라고 토로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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