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싱어 송 페인터’ 김완선, 울산 국제아트페어 초청받아 그림 전시
라이프| 2022-06-04 14:19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아트테이너로 활동하는 가수 김완선이 울산 국제 아트페어에 초청을 받아 그림을 전시한다.

김완선 소속사 KWSunflower에 따르면, 김완선은 울산 국제 아트페어(7월1일~7월3일)에 초청받아 그의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고 한다. 김완선 그림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리뷰 전시’를 6월 3일~6월12일 현대백화점 울산점 13F에서 진행중이다.

김완선은 자타가 공인하는 Kpop의 아이콘이자 장르와 영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아티스트다.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화려하게 데뷔 후, 가요제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던 김완선은 2022년 1월 신곡 〈Feeling〉 음악 발표와 함께 최근 예능 서울체크인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와이대학교에서 디지털 아트를 공부한 김완선은 평소 규모감 있고 대범한 미술 작품을 제작해오며 주목 받으며 '싱어송 페인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와 스토리를 담은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최초로 울산국제아트페어 전시 공개하며, 김완선 작가 원화 작품 판매도 진행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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