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류현진·배지현 딸,벌써 공던지기 연습?…투구폼이 '부전여전'
뉴스종합| 2022-06-30 13:15
류현진.배지현 딸[배지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류현진과 배지현이 딸의 남다른 야구 유전자를 입증했다.

30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처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토론토 집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배지현의 딸이 담겼다. 그는 아빠인 류현진을 따라하는 듯 얼굴만한 야구공을 있는 힘껏 던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배지현은 "공놀이에 진심인 편"이라며 '부전여전' 면모를 전했다. 특히 류현진을 빼다 박은 듯한 투구 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3살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안정적인 자세로 공을 던지는 타고난 야구 유전자가 돋보인다.

이를 본 정순주 아나운서는 "폼이..."라며 놀랐고, 김선신 아나운서는 "어머ㅋㅋㅋ 폼 똑같네"라고 류현진과 꼭 닮은 모습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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