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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알레그리, 성수에 ‘오감 콘텐츠’ 팝업 스토어
뉴스종합| 2022-09-30 13:55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알레그리 팝업 스토어 [LF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LF의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는 내달 13일까지 서울 성수동 타임 애프터 타임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헤리티지 비컴즈 퓨처(Heritage becomes Future)'를 주제로 꾸며졌다. 알레그리 브랜드만의 헤리티지를 미래지향적인 관점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알레그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등 감각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오감 콘텐츠를 준비했다. 또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주력 상품의 메인 비주얼과 알레그리 아카이브 콘텐츠를 소개하는 3D 영상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다.

아티스트 콜드가 제작한 10곡의 알레그리 브랜드 음원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고 알레그리 시그니처 컬러와 로고를 활용해 만든 디저트를 팝업 기간에만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2층에서는 알레그리의 이번 가을·겨울 시즌 신상 컬렉션을 선보이는 전시공간을 마련해 제품을 직접 보고 착용해 볼 수 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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