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예보-고속도로 상황, 꽁꽁 추위에 스키인파 북적
기사입력 2017-01-21 15:57 작게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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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고속도로상황 (사진=네이버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강원도 방향으로는 스키객들의 차량이 몰려 오늘(21일) 오전 영동고속도로 일대 극심한 차량 혼잡이 빚어진 바 있다. 오후가 되자 스키장 인근에서 수도권으로 복귀하는 차량으로 상행선이 혼잡하다.

스키객들이 몰리면서 오전내내 혼잡을 빚었던 영동고속도로는 현재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서울양양간고속도로 역시 지금은 전 구간에서 막히는 구간이 없이 차들이 달리고 있다.

하지만 오후에는 수도권 방향으로 차들이 몰리면서 혼잡이 빚어지는 곳이 나타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동탄분기점부터 차들의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해 기흥통탄나들목에서 수원신갈나들목까지 정체다. 달래내고개부터 양재나들목을 거쳐 서초나들목도 차량 속도가 뚝 떨어져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화성휴게소에서 비봉나들목을 거쳐 매송나들목 구간을 제외하면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오늘 전국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415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3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영동고속도로 강릉에서 서울은은 2시간 35분, 경부고속도로 대전에서 서울은 1시간 45분, 부산에서 서울은 4시간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 5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수도권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5시쯤 최대에 이른 뒤 오후 7시에서 8시쯤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보고 있다.

주말 전국 날씨는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주말 동안 바람도 강하게 불고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며 “24일 아침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등 평년보다 기온이 낮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주말에도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눈이 예측됐다. 먼저 21일 낮에는 고기압이 중국남부에 위치하면서 상대적으로 온난한 공기가 서풍 바람을 타고 중부지방으로 유입되는데 이때 찬 대륙고기압을 만나 온도 차에 의해 구름이 발달해 중서부지역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서울, 경기북부, 강원·영서중북부, 제주도내륙에는 1㎝ 내외로 그 양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라남북과 제주는 23일 오후부터 다시 눈이 이어지면서 큰 눈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눈 소식이 이어지는 만큼 눈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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