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배우 김사랑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김사랑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사랑은 이날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일본 음악 감독 요시마타 료의 쇼케이스에 기타리스트 배정흠, 그룹 B.I.G 멤버 벤지와 함께 참석했다.

요시마타 료의 내한 공연에서 기타 연주를 펼칠 예정인 김사랑은 "기타 연주 실력이 많이 부족한데도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평소 요시마타 료 감독의 음악을 좋아했고 선생님과 함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요시마타 료는 오는 3월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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