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투맨쇼' 백청강 양세형, 얼굴 바꿔도 이질감 '제로'
뉴스| 2017-02-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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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맨쇼'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가수 백청강과 개그맨 양세형의 닮은꼴 얼굴이 화제다.

13일 오후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백청강과 양세형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얼굴을 바꾸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촬영했다.

얼굴이 바뀌었음에도 큰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웃는 모습까지 닮은꼴인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백청강은 방송에서 영화 '밀정' 출연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송강호 공유 선배님이 바에서 이야기하는 장면인데 거기서 노래 부르는 가수로 나왔다"며 "하지만 모두 편집됐다. 돈은 못 받았다"고 털어놨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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