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팝페라 테너 임형주, 30대 군입대 송구?…“늦은 나이에 책임, 보기 좋다” 응원
뉴스| 2017-02-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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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오는 3월 입대한다. (사진=디지엔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30대에 군 입대,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히자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임형주는 신체검사 결과 3급을 받고 현역입대한다. 이에 인터넷상에는 “gmjg**** 20대든 30대든 의무를 다하려는 모습이 멋지네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다녀오시면 체력 엄청 길러지셔서 올 것 같네요” “jjan**** 늦은 나이에도 책임을 다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inin**** 무사히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아티스트로서도 멋지시지만 대한민국 군인으로서도 멋지세요~~최고네요~~응원합니다” “mood**** 군복무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시길~기다리고 있겠습니다~!!의무를 다 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임형주는 오는 3월 13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육군 1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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