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제적남자’ 전현무, 클레이모레츠에 의도치 않은 굴욕 당해
뉴스| 2017-02-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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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전현무가 클레이 모레츠와 찍은 사진으로 의도치 않은 굴욕을 당했다.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문제적남자’ 전현무가 클레이 모레츠와 찍은 사진으로 의도치 않은 굴욕을 당했다.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문제적 남자 세트장♡ 얼굴이 아니라 머리가 예쁜 그녀 클로이 모레츠. 대표적인 친한파 개념 스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현무는 게스트로 출연했던 클레이 모레츠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현무의 해맑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특히 전현무는 클레이 모레츠의 작은 얼굴 크기 탓에 상대적으로 머리 크기가 유난히 커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클레이 모레츠는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뇌섹녀에 등극했다. 실제로 지난 16일 진행된 ‘문제적남자’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전현무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그녀를 지목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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