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에릭남, 소속사 향한 불만글…“삭제할거면 올리지말지” VS “회사 너무 한 듯”
뉴스| 2017-02-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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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가수 에릭남과 소속사의 불화가 수면으로 올라온 가운데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17일 에릭남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회사는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영어로 올렸다.

팬들이 해킹을 의심을 하자 "해킹이 절대 아니다"고 다시 게재했다. 해당 글은 이미 삭제된 상태다.

이에 소속사는 에릭남과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다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whit**** 소속사측에서나 오해가풀렸다는거지 에릭남은 해결안됐을수도” “eb02**** 에릭남이 저럴 정도면 회사 너무 한 듯” “wlal**** 삭제하려면 진짜 올리지를 말던가” “doub**** 개인적으로 공인은 sns 안 했으면 좋겠음. 아무리 잘못이 없다 해도 에릭남 본인한테 좋을 거 하나 없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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