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현영 측 “알렉스와 스케줄 탓에 멀어져...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공식입장)
뉴스| 2017-02-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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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영이 알렉스와 결별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가수 조현영이 알렉스와 결별했다.

20일 조현영의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는 “조현영과 알렉스의 결별설과 관련하여 본인에게 확인 결과 조현영 씨는 최근 알렉스 씨와 결별하였으며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조현영 씨는 오랜 걸그룹 활동 끝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통해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습니다”고 덧붙였다.

또 조현영의 향후 활동에 대해 “현재 본격 연기자로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CF 모델 제안을 검토하는 등 2017년부터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조현영 씨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현영과 알렉스는 2015년 10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선언했지만 열애 인정 1년 4개월 만에 결별을 맞이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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