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창욱, 도시 여행자로 분해 매력 발산…공사장을 런웨이처럼
뉴스| 2017-02-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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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도시 여행자'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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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배우 지창욱이 화보를 통해 압도적인 조각미모와 시크한 스타일을 공개했다. 영화 ‘조작된 도시’ 속 권유의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그대로 발산한 것.

글로벌 브랜드 MCM이 공개한 이번 화보는 지창욱이 도시를 여행하는 콘셉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슬레이트 벽, 공사장, 철조망 등 도시의 이면을 배경으로 한 화보 속 지창욱은 ‘조작된 도시’ 속 권유 그 자체였다. ‘얼굴천재’ 다운 조각미모와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 남성적인 모습으로 신비로운 도시 여행자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지창욱은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조작된 도시’의 주인공 권유 역을 맡아 단숨에 충무로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 된 것은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섬세한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며 원톱으로서 성공적으로 극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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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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