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혜미 측 “에릭과 열애 맞아…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공식입장)
뉴스| 2017-02-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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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배우 나혜미가 신화 에릭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22일 나혜미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에릭과 열애가 맞다. 선후배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가 한차례 열애설 뒤에도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 첫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은 열애를 부인했으나 곳곳에서 목격담이 이어졌다.

에릭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스파이 명월' '또 오해영'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나영석 PD의 ‘삼시세끼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 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KBS1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에 출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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