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에릭-나혜미, PC방 담배 성지글로 '뜨거운 하루'
뉴스| 2017-02-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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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열애설 공개 후 성지글이 화제를 몰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가수 겸 연기자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23일 사실상 3년 만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뜨거운 하루를 보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부인해왔다. 하지만 4년 열애의 꼬리는 길었다. 지난 연말 한 매체의 카메라에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고, 해당 사진이 이날 공개 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한 셈이다.

열애설 인정 직후 인터넷은 성지글로 들끓었다. 한 네티즌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6개월 전 피시방에 있는데 에릭과 나혜미가 내 뒷자리에서 게임하며 담배를 폈다. 게임하면서 잘못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나혜미가 에릭에게 여보라고 한 것 같기도 하는데 잘못 들었다고 하기엔 여보란 소리 3번 들었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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