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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눈] 광희 3월 13일 입대…“종이 인형 걱정” 무슨 말?
뉴스| 2017-02-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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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3월 13일 입대 (사진=OSE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광희 3월 13일 군 입대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24일 연예관계자들은 “광희가 오는 3월 13일 현역 입대 한다”며 “육군 전문특기병 중 군악대 모집에 지원해 합격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광희는 3월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 합류한다.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종이인형 걱정에 한창이다. 광희는 60kg이 채 안되는 몸무게로 ‘종이인형’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인터넷상에는 “skrg**** 얘 키173에 몸무게 57키로 인가 나가던데.... 멸치인데 현역 가는구나. 얘보다 몸좋고 쎈척하는 애들은 공익이나 면제” “jtl0**** 너무 말라서 날아갈 거 같음. 잘 다녀와요” “yesn**** 광희는 공익가도 뭐라 할 사람 없는 거 같은데 근육질 액션배우들이 꼭 공익가더라” “arni**** 그냥 공익가지. 그 몸으로 행군을 어찌하려고” “bbng**** 아픈 손가락처럼 뭔가 애잔~~하다보면 본인에게 맞는 길이 있으니 군대에서도 잘 지내시길” “arah**** 종이인형 좀 걱정되지만.. 안전하게 잘 훈련받고 제대하길” “cand**** 진짜 싸나이 보면 군악대도 힘들어보이던데 종이인형이 잘 버틸 수 있을련가 모르겠네 파이팅” “tnsw**** 군대 가서 살 좀 찌고 근력 만들어 와요무도에서 다시 보길”이라는 반응이 줄 이었다.

그런가 하면 “crea**** 코조심. 무너져 내리면 군병원 답 없음” “mwle**** 힘내 광희형. 훈련 받다가 얼굴 다치지 말고”라며 성형한 얼굴에 대한 걱정도 눈에 띄어 웃음을 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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