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인국 광희 김필 줄줄이 군입대 소식…유승준 입국 비자 소송 패소 효과?
뉴스| 2017-02-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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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서인국, 광희의 군 입대 소식이 줄줄이 전해졌다. (사진=퍼스트룩, 서인국SNS, OSE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서인국 광희 김필 등 활발히 활동 중인 스타들이 3월 줄줄이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 가수 유승준은 입국 비자 발급 소송 2심에서 패소해 남자 스타들의 입대 소식에 촉각이 모이는 상황이다.

당시 서울고등법원 행정9부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앞서 유승준 씨는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얻고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을 면제를 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떠났던 유승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자 법무부가 유승준의 입국을 금지한 바 있다.

유승준 2심 패소 소식 직후 가수 김필의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김필은 오는 31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24일에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오는 3월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광희는 5주간 기초군사훈련 후 군악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같은 날 가수 서인국도 3월에 입대 관련 보도가 나왔다. 서인국은 3월 28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해야 한다는 입영 통보를 받았으며 현역으로 복무한다. 하지만 서인국 소속사 측은 “확실치 않다”는 입장을 내보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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