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현승, 새 멤버 영입 계획…비스트 팬들 등 돌렸나?
뉴스| 2017-02-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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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가 비스트와 하이라이트로 나뉘어 각각 활동 계획을 밝혔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그룹 비스트가 장현승과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으로 나뉘었다.

애초 팀에서 탈퇴했던 장현승을 제외한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하이라이트라는 팀명으로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미 장현승은 비스트 팀명으로 3명의 멤버를 추가로 영입해 활동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비스트가 양분화 되면서 상당수 팬들이 등을 돌린 분위기다. 인터넷상에는 “skdl**** 응 어차피 장현승 비스트로 다시와도 욕만 들어~~ 욕들을 자신 있으면 맘 대로해바 ㅋㅋ 인기받을 줄아나베? 절대 그럴 일 없으니까 알아서해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함보자” “wh75**** 장현승 외 2명 방송나와서 쏘비스트라는 구호 외치지마라” “kahl**** 윤용양이손 새 그룹명 정해졌다고 큐브가 진짜 장현승 포함시켜비스트로 새 그룹 내는건 아니겠지?” “cssi**** 비스트를 비스트라 부르지 못하네ㅋㅋ 큐브의 병크 1.프로듀스 참가중이던 권은빈을 굳이 떨어지기 전에 씨엘씨에 합류시켰다 2.3년째 씨엘씨키우는데엔 열과 성을 다하고 포미닛은 현아위주로 굴리다가 결국 나머지 내쫓고 해체시켰다 3.장현승만 재계약하고 나머지 다 내보내고 비스트이름명으로 다시 그룹을 만드려다 걸렸다 4.씨엘씨를 아예 포미닛처럼 만들어 버렸다”라며 기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팀명 비스트로 활동 계획을 밝힌 장현승에 대한 비난이 속출하고 있다.

물론 장현승 팬들은 장현승을 제외하고 하이라이트로 활동하겠다는 나머지 멤버들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비스트가 양분화 되면서 팬들도 둘로 나뉜 비스트와 하이라이트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모이는 이유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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