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홍상수 김민희, 이제 정면 돌파로 대응?
뉴스| 2017-03-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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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불륜설 이후 처음으로 국내 취재진 앞에 선다. 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불륜설 이후 처음으로 국내 취재진 앞에 선다.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가 진행된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외부 이슈들에 따라 시사회만 할 수도 있다는 여론도 있었지만 고심 끝에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달 16일(현지시각 기준) 제67회 베를린영화제 기자회견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 상원, 그와 사랑에 빠진 여배우 영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관계에 대한 이슈에 대해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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