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후크엔터와 전속계약 윤여정, 전성기 시절 미모 봤더니...한결 같네
뉴스| 2017-03-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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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우 윤여정의 전성기 시절 미모가 화제다. 사진=비정상회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후크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우 윤여정의 전성기 시절 미모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윤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윤여정에게 "상투적인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여정은 "변함은 있다. 어렸을 때 사진 못 보셨구나. 어렸을 때는 예뻤다"고 반박했다.

이어 윤여정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고 유세윤은 "젊은 시절 사진이 나가고 있을 텐데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윤여정은 "나가면 괜찮지. 젊었을 때가 나은데 왜 그러냐"고 되물었다.

이에 유세윤은 "아니 안 예뻤을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여정은 성숙한 여성의 매력을 물씬 드러냈다. 갸름한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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