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정상회담 장윤정 “트로트 잘 부르를 비법? 긁는 소리 내야”
뉴스| 2017-03-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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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비정상회담’ 장윤정이 트로트를 잘 부르는 비법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트로트는 가사가 반복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외국인이 노래로 한국어 배울 때 트로트로 많이 배운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럭키는 “가사가 가슴에 와 닿고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다”고 공감했다.

트로트 잘 부르는 비법을 묻자 장윤정은 “긁는 소리를 내야 한다.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예로 들면 ‘죽여줘요’가 아니라 ‘축여줘요’로 불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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