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혜정, 몸매 3단 변신…다이어트 전후 얼마나 다르길래
뉴스| 2017-04-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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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조혜정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재현의 딸로 유명한 조혜정은 2015년 SBS 관찰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통통했던 조혜정은 꾸준히 다이어트를 통해 몸매 관리를 했지만 지난해 방영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역도 선수 역을 맡으면서 몸집을 불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드라마가 종영한 후 조혜정은 다시 다이어트를 시도, 늘씬한 몸매로 탈바꿈 해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10일 젤리피쉬는 “조혜정이 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활동과 함께 활발한 연예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조혜정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밝은 에너지를 가진 배우이다. 앞서 작품에서 보여온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과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인 만큼 연기 활동과 다양한 연예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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