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민석 의원, 열정과 폭로의 아이콘...‘청문회 스타’
뉴스| 2017-04-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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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JT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청문회 전부터 최순실 씨와 연루된 연예인 명단의 폭로를 예고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안민석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을 규명하기 위해 미국행까지 불사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 근무했던 간호장교가 미국에서 근무했기 때문.

안민석 의원은 또 지난 이틀간(6~7일) 진행된 청문회에서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상대로 "최순실 씨를 위해 독일로 보낸 자금 300억 원이 껌깞이냐"며 몰아세우기도 했다.

또 안민석 의원은 JTBC ‘썰전’에 출연하면서 젊은 층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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