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정남의 사랑꾼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정남의 사랑꾼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배정남은 과거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나와 '자꾸 깨무는 여친 때문에 고민'이라는 시청자 사연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언급했다.
배정남은 "깨무는걸 못 고친다면 차라리 힘껏 깨물어보라고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살이 막 벌어지고 피가 나오는걸 보면 여자가 충격을 받을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랑한다면 팔 하나 정도는 내 줄 수 있다"고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정남의 거친 표현에 MC들은 "역시 상남자"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정남은 지난 2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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