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소영 아나운서, 기자간담회서 뱉은 한 마디 “깨 쏟아지겠네”
뉴스| 2017-04-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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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리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결혼 전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리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결혼 전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 프로그램 ‘2017 휴먼다큐 사랑’(이하 ‘휴먼다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의 진행을 맡은 김소영 아나운서는 ‘휴먼다큐 사랑’의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 역시 사랑의 결실 맺어 곧 결혼을 앞두게 됐다”고 말했다.

김소영, 오상진 아나운서는 오는 30일 서울 모 호텔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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