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맨투맨 박해진X김민정X박성웅만 있나?…OST 라인업도 화려
뉴스| 2017-04-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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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맨투맨’ 박해진, 김민정, 박성웅의 관계를 담은 OST가 발매된다.

28일 박보람과 ‘쇼미더머니4’ 우승자 실력파 래퍼 베이식이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OST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운명처럼’은 극 중 국정원 최고의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여운광의 팬에서 매니저로 변신한 차도하(김민정) 세 사람의 관계를 가사에 재미있게 녹여낸 곡이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박보람의 청아한 보컬, 베이식의 리듬감 있는 랩이 더해진 이 노래는 ‘맨투맨’의 유쾌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몰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힘쎈여자 도봉순’,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 인기 드라마들의 OST를 작업한 프로듀싱팀 Team Air 멤버 감동is, 서재하, 김영성, 송찬란이 이번 OST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다시 한 번 흥행 대박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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