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수진, 대기실에선 이런 모습 "대본대로 안 할거면서 대본은 왜 봤대니"
뉴스| 2017-05-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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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사 유수진. (사진=유수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자산관리사 유수진의 대기실 인증샷과 함께 푸념섞인 한 마디가 웃음을 선사했다.

유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게봐야예쁘다 #땡겨보기없음 #어쩌다어른대기실 #대본대로안할거면서대본은왜봤대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수진은 대본을 펼쳐들고 방송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이런 열정적인 모습과 달리 푸념 섞인 해시태그가 웃음을 안기고 있다.

유수진은 지난 17일 방송한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돈을 모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설명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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