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백지영, 출산 전 목소리로 전한 근황
뉴스| 2017-05-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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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백지영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목소리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잡스’는 매니저 편으로 꾸며져 백지영, 한은정, 서장훈, 박명수의 매니저가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의 매니저는 만삭의 백지영을 대신해 입간판을 들고 등장했다. 전현무는 “백지영에게 문자가 왔다. 긴장하고 있으니 무슨 말이든 다 받아주라고”라고 말했다.

이후 매니저는 백지영에게 전화를 연결했고 백지영은 방송이라는 사실을 알리자 목소리를 단번에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최고의 매니저다. 시작할 때부터 저와 일을 해서 힘든 일도 많았을텐데 좋은 사람이라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다”고 칭찬했다.

이어 현재 몸상태를 묻자 백지영은 “몸상태가 아주 좋다. 출산 예정일이 2주 앞으로 다가와서 아이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6월에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오는 24일이 출산 예정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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