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효리네 민박', 미리보는 80평 단독주택…내부는?
뉴스| 2017-05-19 16:46
이미지중앙

이효리가 공개한 집 내부. (사진=온스타일)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효리네 민박' 본격 촬영에 들어가면서 주택 내부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아지고 있다.

19일 JTBC '효리네 민박' 측에 따르면 이날 준비 작업을 마친 후 본 촬영에 돌입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가수 이유가 '효리네 민박' 스태프로 합류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효리네 민박'이 촬영될 장소는 제주 소길리에 위치한 실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자택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집을 민박집으로 오픈하는 데 흔쾌히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효리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80평대의 단독주택에는 의외로 소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했고 빈티지한 분위기마저 느껴졌다. 특히 벽면 가득한 책은 남다른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