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세안 특사로 파견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박원순 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아세안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이다.

박 시장이 특사로 발탁된 배경에 대해선 “동남아 주요 도시들과 도시 외교를 활발히 하는 등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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