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동하 전국투어 시작, 진화하는 라이브 황제
뉴스| 2017-05-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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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정동하가 2017년 하반기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정동하의 소속사 에버모어 뮤직은 오는 7월 29일 토요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극장에서의 수원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7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 : 소리’의 하반기 1차 일정을 발표했다. 8월2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의 인천콘서트, 11월11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의 전주콘서트가 예정됐다.

먼저 확정된 수원, 인천, 전주 지역은 지난 2016년 전국투어 콘서트 때 전석 기립박수가 나왔던 곳으로 각 지역에서의 뜨거운 앙코르 요청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있다.

명불허전 ‘라이브의 황제’의 면모를 입증할 수 있는 정동하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다양한 소리의 테마로 진행되는 콘서트로 작년 서울을 시작으로 부천, 안양, 울산, 청주, 광주에서 진행되며 점점 진화하는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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