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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MC 후임 미정…네티즌도 갑론을박 "신정환 복귀?" vs "또 SM인가"
뉴스| 2017-05-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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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사진=M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라디오스타'가 규현의 후임 MC 미정으로 스페셜 MC 체제를 운용하기로 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규현의 군입대로 공석이 된 후임MC는 현재 미정이다. 제작진은 상의 끝에 일정한 기간 동안 스페셜 MC 체제를 운용하면서 후임 MC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페셜 MC는 기존 MC들과 상의해 결정한다는 방침이지만,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의 댓글을 통해 다양한 후보들을 거론하며 추측에 열을 올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mulg****신정환 복귀시키기 위해 밑밥 까는 느낌드네" "sohn**** 김희철이 어울릴듯" "shbu**** 연예인한테 왜 도덕성을 요구하냐? 착하고 재미없는 개그맨이 시청자에게 무슨 효용을 줄수 있냐? 착한데 노래 못하는 가수는? 시청자는 그냥 tv에 나오는 모습 보고 즐기면 되는거지" "kimy**** 신정환은 '라스' 들어오기 위해 필살의 노력을 해야한다. 솔직히 수요 예능 '라스'말고 볼 게 없기 때문..개인적으로 반대하지만 혹시나 신정환 들어와도 보게될 듯" "rmsg**** 규현이 생각보다 너무 잘했어....웬만한 사람 아니면 빈자리가 클듯" "icha**** 에스엠 돌려막기 하겠지" "naru**** 스페셜 엠씨하다가 반응 좋으면 고정으로 눌러 앉는거지 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규현은 지난 25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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