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리지니m’ 시장 분위기 달군 이유는?
뉴스| 2017-06-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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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출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사전 예약에 500만 명이 몰리면서 시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이 같은 분위기는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출시 전 부터 시장의 관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데 일조했다.

그도 그럴 것이 ‘리니지m’은 사전 예약을 시작한지 32일 만에 400만 명, 53일 만에 500만 명을 모집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모바일 게임 역사상 최초이며 최고의 기록이다.

리니지M은 서비스를 시작한지 19년 된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게임성을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한 작품이다.

리니지M은 오픈필드 내에서 이용자 간 전투(PK, PvP)와 아이템 파밍(수집 및 강화), 혈맹(길드) 중심의 대규모 전투, 이용자 간 아이템 거래 등을 지원한다. 또 원작의 주요 콘텐츠와 모바일 조작의 편의성을 위한 조작, 스킬 등의 기능을 구현했다.

리니지m은 오는 21일 0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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