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우빈 신민아, SNS에 병원 목격담도 '솔솔'
뉴스| 2017-06-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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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투병 중인 남자친구인 배우 김우빈의 옆을 지키며 큰 힘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지오다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신민아가 투병 중인 남자친구인 배우 김우빈의 옆을 지키며 큰 힘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우빈의 투병 소식에 연인 신민아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민아는 김우빈이 힘든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옆에서 힘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우빈과 신민아를 병원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SNS에 올라오면서 여전히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한 의류광고 모델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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