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맥심어워즈’ 나다, 이 구역의 ‘센 언니’는 나다
뉴스| 2017-06-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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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나다가 국내 여성 래퍼 중 가장 섹시한 스타로 꼽혔다. 사진=맥심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래퍼 나다가 국내 여성 래퍼 중 가장 섹시한 스타로 꼽혔다.

나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MAXIM K-MODEL AWARDS'(이하 맥심 어워즈) 시상식에서 '막 던지는 센 언니 상'을 수상했다. 나다는 피에스타 멤버 예지와 경합을 벌였다.

다와 예지 두 사람은 Mnet 서바이벌 랩 경연 프로그램인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으로 파격적인 가사와 섹시한 외모로 인기를 얻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맥심 어워즈에서 시상된 '막 던지는 센 언니 상'은 맥심 잡지의 커버로 활약한 두 사람 중 더 강력하고 섹시한 '걸크러시' 매력을 불러일으켰던 후보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경합 결과 수상은 나다에게 돌아갔다. 나다는 이날 시상식에서 자신의 수상을 자축하며 멋진 축하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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