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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해프닝에 동정론…누가, 어디서, 왜 유출했나? 이목 집중
뉴스| 2017-07-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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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설리가 황당한 해프닝을 겪었다.

26일 한 매체는 설리가 플레이보이 한국판 창간호 모델로 나섰다면서 화보와 인터뷰 내용까지 공개했다. 그러나 이는 전효성이 GQ와 한 인터뷰를 짜깁기한 것이었다.

플레이보이 측은 내부 검토용 시안이라며 유출에 당혹스러워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전효성과 시크릿을 설리, f(x)로 바꾼 것에 의혹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플레이보이 측은 "말할 의무가 없다"고 일축했다.

네티즌들은 "ghfj**** 뭐라는거냐 전효성이 인터뷰 한 것을 설리가 인터뷰 한 것처럼 바꿨다는거임?" "seye**** 말할 의무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 한 마디면 될 것을 스스로 화를 불러일으키네" "kdh7**** 아무리 설리 사진으로도 이슈 된다지만 사실확인하고 기사를 쓰자" "4046**** 아무리 얘 사생활이 어떻든 기자나 언론들도 부추기는것 부풀리는것좀 그만 해라 아직 이십대초반인대 가끔보면 불쌍하기도함" "cact**** 이젠 하다하다 짜깁기.. 이런식으로 설리를 이슈몰이로 이용하는것도 참;" "keh9**** 상큼 발랄하던 막내가 5년 뒤 이런 기사에 나올 줄이야..." "rjfl**** 플레이보이측이 설리가지고 시안용 만들어 이슈화했네 성공했고"라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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