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머라이어 캐리, 넘사벽 몸매였는데…
뉴스| 2017-07-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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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급격한 체중증가로 건강 문제가 제기된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역대급 몸매가 눈길을 끈다.

최근 머라이어캐리 공식 SNS에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침대에 누워서 사탕을 물고 있다. 흰색 탑과 핫팬츠를 입고 있는 머라이어 캐리는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 사진이 담긴 의상을 입기도 했다.

한편 26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매체는 머라이어 캐리가 체중이 늘어 일할 수 없을 지경이며, 건강에도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 중 춤을 전혀 추지 않고 남자 댄서에 안겨 이동을 하는 안무만 소화했다. 이 매체는 머라이어 캐리의 현재 몸무게가 263파운드(약 119kg)에 달한다며, 관절염, 심장병, 고혈압, 당뇨, 암 등 건강 문제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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